물론 태양관을 이용해 전기세는 부과 되지 않고 친환경으로 낮에 충전된 전기로 밤에 불을 밝혀 귀가길 안전과 경제적이라는 측면이 높게 평가 받는 아이디어로 꼽힌다. 시는 추후 여성 및 학생이 많이 이용하는 어두운 골목을 추가로 선정해 200여 개의 태양열 바닥 조명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범 그물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행희 안전재난과장은 “친환경 보안등이 가로등 불빛이 비치지 않는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범죄 예방과 밤길 귀가 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