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13대 청장에 김영모<사진>본청 구조안전국장이 17일 내정됐다.
경남 거제가 고향인 김영모 청장은 지난 1985년 순경 특채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해양경찰청 인사교육담당관, 평택해경서장, 해양경찰청 정보과장, 창원해경서장, 해양경찰청 장비기획과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안전총괄부장과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등을 역임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20일 신임 청장 취임식 후 본격적인 업무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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