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난18일 문경중앙시장(상인회장 최원현)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 고충 상황과 시에서 마련한 대책에 대한 보완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들을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지원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시설 및 경영개선사업 지원 3억원 소상공인 이차보전 사업4억2000만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지원(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 2억원 소상공인 주차비 지원 4300만원 공설시장 임대료 감면(1% 부과징수)을 지원하고 있으며 민간부분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