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0년도 세계 물의 날’ 기념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물 관리, 상수도, 하수도, 물 산업 육성 분야 등 10개 항목에 대해 종합 평가를 시행했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2015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또는 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물순환 선도 도시’의 위상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