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38·사진)가 음주 운전 중 교통사고를 일으킨 가운데, 이에 대해 사과했다.
21일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환희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리고 “환희가 21일 새벽 음주 상태에서 접촉사고를 일으킨 사실이 있으며, 이는 변명의 여지없이 명백한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수사 과정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며, 그에 따른 처벌을 달게 받겠다”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경찰조사에서 환희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환희를 불구속 입건한 상태로 귀가조치했으며 조만간 소환해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