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측 관계자는 23일 “최지만이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공항 인터뷰 없이 조용히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지만은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더라도 2주 간 자가격리를 거친 뒤 큰 이상이 없으면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사태로 시범경기가 취소되고, 개막이 무기한 연기됐다. 적어도 5월 중순 이후로 미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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