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옥상 이전 설치
대기오염 상태 실시간 전송
대기오염 상태 실시간 전송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주시 미세먼지 데이터가 24일부터 정상 표출된다.
이는 영주시가 영주시 휴천2동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지난 2013년 7월 31일 장비 교체설치 후 그해 8월 31일까지 시험가동을 거쳐 표출했으나 미세먼지 데이터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치수로 표출 돼 논란의 대상이 돼왔다.(본지 2019.11.11일, 2020.1.14일 보도)
그동안 시민들은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에 위협을 느껴왔다”며 “시는 명확한 미세먼지치수를 표출시켜줄 것”을 요구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는 지난해 12월 18일 휴천2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 돼 있는 측정기를 가흥동 소재 영주시립도서관 옥상으로 이전 24일 현재까지 시험가동을 거쳐 이날 오전 11시부터 정상 표출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대기오염측정망이 기존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로 인해 가흥동 영주시립도서관으로 이전 설치됨에 따라 측정기의 정확한 측정을 위해 시작했던 측정기 제로교정 수행(최초현장 등가성평가)이 정상 완료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고 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데이터는 대기오염과 기후 생태계 변화 유발물질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의 6가지 항목을 측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영주시가 영주시 휴천2동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지난 2013년 7월 31일 장비 교체설치 후 그해 8월 31일까지 시험가동을 거쳐 표출했으나 미세먼지 데이터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치수로 표출 돼 논란의 대상이 돼왔다.(본지 2019.11.11일, 2020.1.14일 보도)
그동안 시민들은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에 위협을 느껴왔다”며 “시는 명확한 미세먼지치수를 표출시켜줄 것”을 요구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는 지난해 12월 18일 휴천2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 돼 있는 측정기를 가흥동 소재 영주시립도서관 옥상으로 이전 24일 현재까지 시험가동을 거쳐 이날 오전 11시부터 정상 표출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대기오염측정망이 기존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로 인해 가흥동 영주시립도서관으로 이전 설치됨에 따라 측정기의 정확한 측정을 위해 시작했던 측정기 제로교정 수행(최초현장 등가성평가)이 정상 완료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고 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데이터는 대기오염과 기후 생태계 변화 유발물질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의 6가지 항목을 측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