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도심 거미줄 전선 걷어낸다
  • 황경연기자
상주 도심 거미줄 전선 걷어낸다
  • 황경연기자
  • 승인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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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선로지중화사업 협약
2023년까지 215억 투입
상산로·중앙로 구간 착공
전봇대가 우후죽순으로 들어선 상주 시가지 모습.

상주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한전선로 지중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지중화 사업은 총 7.15km 구간에 대하여 총사업비 215억원을 투입해, 양기관은 사업비를 각 50%씩 분담한다.

올 9월에 착공해서 추진하는 지역은 상산로(서문사거리~후천교, 1.2km)와 중앙로(시청~서문사거리~SC제일은행, 0.75km) 구간으로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1년 12월에 완공하고, 점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구간은 상주시가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주요 간선 도로로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곳이다. 전봇대와 전선이 뒤엉켜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많아 평소 시민들의 도심미관과 보행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았던 곳이다.

한편 2017년도 선정된 남원·동성동 지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의 중심상가 거리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던 서문사거리↔SC제일은행 구역에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보행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원도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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