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 10주기를 하루 앞둔 25일 포항시 동빈내항에 정박돼 있는 포항함에서 해군포항동지회 이상조 직전 회장이 고 한주호 준위 동상의 손을 꼭 잡아주고 있다. 퇴역함인 포항함에는 천안함 46용사와 피격된 천안함에 있는 장병들을 구조하기 수색작업에 투입됐다 숨진 해군특수전단 소속 한주호 준위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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