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재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사망자는 집 안주인 김모(여.77)할머니로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부상을 입은 집 주인 김모(86)할아버지는 영주 시내 성누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화재가 발생하자 영주소방서는 소방차 10대 소방진화대원 27명, 시청공무원 10명, 경찰 5명 기타 10명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오후 6시 64분 현제 잔불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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