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희(59·사진) 포스코건설 사장이 제33대 대한체조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체조협회는 지난 25일 전임 이영훈 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보궐 선거를 열어 한성희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 회장은 포스코 입사 후 홍보실장,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를 맡았다.
한성희 신임 회장은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협회를 이끌어 가며 시너지 효과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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