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고속도로 졸음운전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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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고속도로 졸음운전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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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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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중에도 봄꽃을 보면서 답답함을 풀려는 상춘객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

봄철 나들이 고속도로운전은 단조로운 풍경에 가족과 친구 등 동승객이 많아 차내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그만큼 높아지므로 졸음운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경찰청이나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30% 이상 “졸음운전이 원인”이라고 한다. 졸음운전 시 주행거리가 100km/h 속도로 운전할 때 단 1초만 졸더라도 100m 이상 무방비로 운전하는 것과 같다.

“천하장사도 자신의 눈꺼풀을 못 들어 올린다”라는 말이 있듯이 졸음운전에는 뾰족한 수가 없고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안전운전을 위한 졸음운전 예방법으로 첫째, 야간 및 새벽 운전은 되도록 피하고 수시로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자주 순환시켜준다. 둘째, 2시간에 한 번씩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칭을 한다. 셋째, 앞차가 졸면 경적을 울려주고, 반응이 없으면 112 또는 1558-2504(한국도로공사 전화상담실)로 신고를 한다.

단 한 번의 졸음으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올리려 하지 말고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안전한 곳에서 10~20분이라도 토막잠을 자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 하겠다.
경북지방경찰청 교통과 고속도로순찰대 서창욱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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