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된 코로나19 환자 216명 중 총 75명이 완치돼 집으로 돌아갔고 상태가 호전된 55명의 환자가 생활치료시설로 이송되면서 현재는 63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다. 안동의료원에 따르면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된 이후 3월 7일 완치자 3명의 퇴원을 시작으로 이날에도 2명이 추가로 퇴원했고 환자 중증도로 보아 퇴원환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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