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자 황모 할머니는 자택에서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돼 13일간 치료 끝에 25일 완치 판정을 받고 청도 자택으로 돌아와 자가격리 중이다.
최고령 완치자 황 할머니는 3남을 두고 아들 홍모(73)씨와 함께 청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뜻하지 않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많았을텐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완치판정을 받아 5만여 군민과 함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