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을 선거구
윤재옥<사진> 의원이 26일 달서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21대 총선 대구 달서을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윤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8년 동안 재선 국회의원으로 지켜주고 키워주신 달서 주민여러분들께 대구의 미래와 달서의 더 나은 변화와 희망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오만한 현 정권을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이번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의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달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확인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지난 8년간 특유의 성실함과 강한 추진력으로 굵직굵직한 난제들을 해결해 오며 달서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이제는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돼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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