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예비후보 “군민 공천, 군민 후보, 총선 승리로 답하겠습니다”
  • 박명규기자
김현기 예비후보 “군민 공천, 군민 후보, 총선 승리로 답하겠습니다”
  • 박명규기자
  • 승인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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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오후 2시 칠곡 왜관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오후 2시 칠곡 왜관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지만 군민 소속”이라며 “군민 공천으로 총선에 당당히 임하겠고, 군민 후보의 깃발을 높이 들겠다”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지난해 8월 1급 공직을 던지며 모든 것을 버렸고, 지역과 나라를 위해 죽을 각오로 뛰었다. 오직 군민만 보고 가겠다”며 “군민 무시 정치를 바로 세우라는 엄중한 명령을 짊어지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미래통합당 공천과 관련, “지역발전과 미래통합당 성공을 위해 밤낮없이 뛰고 또 뛰었지만 공관위는 공천 과정에서 군민들의 뜻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쳤다”고 분개했다.

특히 “언론사 여론조사 1위를 차지한 저를 경선부터 아예 빼버렸고, 불공정 공천에 대한 재심 청구 역시 거절당했다”며 막장 공천을 질타했다.

공관위원장이 돌연사퇴하고, 경선마저 불법이 저질러졌다는 의혹으로 선관위와 경찰수사가 시작됐다는 그는 “이게 무슨 꼴이냐. 야합과 협잡이 난무하는 구태정치가 아니고 무엇이냐”며 “대구·경북이 들끓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특정 후보를 밀어주기 위해 1위 후보를 경선에서 사전 제거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으며 공관위는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보수우파를 통합해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라는 역사적 사명도 지키지 않았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선거에 나온 한 예비후보가 있지도 않은 저의 가정사를 마치 사실인양 언론에 퍼뜨리고,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거짓 내용들을 입에서 입으로, SNS로 마구 퍼날라 군민들을 현혹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저의 가족은 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임을 진술하고 증거자료를 제출해 선관위는 해당 후보와 주변 사람들을 검찰에 고발했다”며 “검찰은 빠른 수사를 통해 엄격하게 처벌해 주길 바란다”고 거듭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막장정치와 억울함 때문에 무소속으로 나온 게 아니다. 반드시 지역발전을 이루겠다는 각오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이며 불공정과 불의에 맞서고 정치 야합으로 뽑힌 후보가 아닌 ‘군민 후보’로 정도를 걷겠다”고 다짐했다.

코로나 19 이후 폭망경제 참상이 더 걱정이라는 그는 “군민들은 이제 대통령도, 정부도, 여·야 정당도 못믿겠다고 한다. 제발 돈이 돌도록 해야 하며 돈이 안돌면 한 달 뒤 다 죽는다”고 경고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부는 물론 여·야도 책상머리 정쟁을 중단한 뒤 서민과 상공인, 자영업자, 농민들에게 생계자금, 경영자금, 농업자금을 당장 지급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등록금과 교통비, 기숙사비 부담을 줄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앙과 지방행정을 모두 경험했고, 국회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검증된 참일꾼으로 군민의 힘으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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