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이날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이나 건물 등에 설치할 경우 비용을 보조해주는 것이다.
총 예산은 전년대비 337억원 늘어난 2282억원이다. 부문별로 주택지원 650억원, 건물지원 350억원, 융복합지원 1122억원, 지역지원 160억원 등이다.
올해는 마을회관이나 스포츠시설 등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우선 지원하며 연료전지도 설비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또 코로나19에 따른 수요위축 대비와 비용부담 완화 차원에서 주택·건물 지원사업의 태양광 보조금을 현행 30%에서 50% 수준으로 상향한다.
이 사업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이나 건물 등에 설치할 경우 비용을 보조해주는 것이다.
총 예산은 전년대비 337억원 늘어난 2282억원이다. 부문별로 주택지원 650억원, 건물지원 350억원, 융복합지원 1122억원, 지역지원 160억원 등이다.
올해는 마을회관이나 스포츠시설 등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우선 지원하며 연료전지도 설비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또 코로나19에 따른 수요위축 대비와 비용부담 완화 차원에서 주택·건물 지원사업의 태양광 보조금을 현행 30%에서 50% 수준으로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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