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고 있는 영국 의료진을 위해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개방한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은 29일 “맨시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영국 보건서비스(NHS)에 도움을 주고자 에티하드 스타디움 무료 개방을 제안했고 NHS가 이를 받아들였다”면서 “스타디움은 의사와 간호사 등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제공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은 29일 “맨시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영국 보건서비스(NHS)에 도움을 주고자 에티하드 스타디움 무료 개방을 제안했고 NHS가 이를 받아들였다”면서 “스타디움은 의사와 간호사 등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제공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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