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삼걸<사진> 후보가 ‘삼거리 철통약속’ 시리즈 그 다섯 번째 ‘초등교육체계 혁신과 교내 근로 여건 개선’과 여섯 번째 ‘신도청권역 지역 화폐’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초등교육체계 혁신’의 내용으로는 △돌봄교실 초등 고학년에도 확대 △1학교 1상담교사 정규직 채용 △급식 식자재 지역농산물 공급 비율 확대 △학년별 학급 학생 수 탄력적 차등 조정 등으로 공개됐다.
이 후보는 “초등학교 돌봄교실이 저학년에만 제공되고 있어 고학년의 경우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고학년으로 돌봄교실을 확대해 맞벌이 가정에 전가되는 돌봄의 부담을 줄여야 하며 초등 상담교사의 근로조건을 보장해 아이들의 상담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여섯 번째 공약은 ‘신도청권역(안동·예천) 지역 화폐’를 보급하게 되면 주민의 경제생활을 더 윤택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선순환 및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게 이 공약의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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