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산단관리공단, 입주 업체 지원 나서
  • 김무진기자
대구성서산단관리공단, 입주 업체 지원 나서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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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폐수처리시설 시설개선충당금 한시적 부과 중단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단 입주 업체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29일 대구성서산단관리공단에 따르면 성서 공공폐수처리시설 오·폐수처리비용 중 시설개선충당금을 한시적으로 입주 업체에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미부과 대책은 이달분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10개월간 적용된다.

이에 따라 총 2억7000만원에 이르는 오·폐수처리비용 부과금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추광엽 성서산단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조치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단 입주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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