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소형 폐가전제품을 손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그린환경센터에 공동수거함 17개를 설치 소형 폐가전을 무상 배출할 수 있게 했다. 지금까지 시민들은 전기다리미·선풍기·청소기 등 소형 폐가전제품 5개 이상일 경우에만 수거가 가능해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소형 폐가전제품이 생활쓰레기와 함께 배출되거나 환경을 오염시키는 문제가 발생해 공동수거함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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