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을 선거구
구미시가 대형 국책사업을 무더기로 유치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30일 김현권(구미을·사진) 국회의원에 따르면, 올 4월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500억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360억원 △환경부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 420억원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플랜패키지 사업 280억원 등 4가지 대형국책사업의 구미시 유치 여부가 판가름난다.
김 의원은 “지난해부터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과 구미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그리고 푸드플랜패키지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대형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관계 당국, 관련 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의해 왔다”면서 “현재까지 모든 사업에 걸쳐 구미시가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만큼 선거가 임박했지만 사업 유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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