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파출소 이현동 경위
경주경찰서 박찬영 서장은 30일 ‘자랑스런 이달의 경주경찰’에 선발된 중앙파출소 경위 이현동 팀장에게 표창장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현동 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영세 상인을 상대로 한 절도 피의자를 비번 날에도 면밀한 탐문 등으로 조기에 검거해 이달의 자랑스러운 경주경찰로 추천됐다.
경주경찰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자랑스러운 경주경찰을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직무만족도를 높여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자랑스러운 이달의 경주경찰’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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