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선거구
오중기<사진>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소상인들을 위한 세제혜택 지원조치를 조속히 집행해야한다고 주장했다.정부는 30일 대통령 주재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국민연금, 고용, 산재보험을 3개월 간 납부유예를 하기로 했다.
건강보험, 산재보험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3개월에서 6개월 간 보험료의 30%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오중기 후보는 “정부의 신속하고 광범위한 조치를 환영한다. 그러나 법 개정없이 즉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한계가 있어 보인다”면서 “건강보험 감면과 납부유예 등 소상인 지원에 있어 법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지금이라도 국회를 열어 해결해야 한다.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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