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선거구
추경호<사진>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민생경제위기극복본부장은 30일 성명서를 내고 “문재인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취지에 걸맞게 위기에 직면한 대구지역의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긴급 특별 경제방역조치’를 마련해 당장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이와 관련해 추 본부장은 △중·저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손실보전 성격의 추가적인 특별지원 △소상공인 무보증 직접 대출 한도 3000만원 이상 확대 △소상공인들의 대출상담 창구 모든 은행 및 서민금융기관으로 확대 △대구지역신용보증기금에 대한 보증수수료 0.8% 면제 및 신용보증기관과 지역신용보증기금에 대한 보증재원 1조원 추가 투입 △한국은행이 대구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서 줄 것 등의 6가지 특단의 대책을 제시하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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