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1조1912억100만원, 특별 999억3300만원 등 집행액 1조2911억3400만원
안동시는 올해 1월부터 준비한 2019회계연도 예산회계 세입·세출 결산을 마무리하고 시의회의 승인을 받기 위한 결산 검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 검사는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결산 검사는 안동시의회 배은주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고 세무사 3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결산 검사 위원은 재무와 회계에 대한 전문성을 발휘해 안동시 재정의 건전성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검사 기간 동안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 서류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해 검사하며 당초에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여부 등 사업목적의 적합성과 적법성, 효과성 및 예산집행의 적정성에 대해 분석·점검을 수행하고 이를 철저히 살펴보게 된다.
권준 회계과장은 “결산 검사를 대비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되어 재정 운용의 건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예산집행 내역과 관련 검토자료를 제공하는 등 결산 검사 준비를 철저히 해 시의회의 승인을 받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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