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 대가야여성의용소방대(대장 신호숙)는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에 따라 고령군 관내 유치원, 초·중·고 2400여 명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갈수있도록 면마스크 제작에 나섰다.
김태준 고령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경북지역 국민들에 대한 화재·구조·구급 활동 등 지원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합심해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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