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마케팅 지원 강화
코로나 대응 지사화사업 추가
5월까지 참가비용 전액 지원
코로나 대응 지사화사업 추가
5월까지 참가비용 전액 지원
경산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한 지역 수출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고, 170여개 국가가 한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및 제한 조치를 시행하는 등 전통적인 방식을 통한 해외마케팅 사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언택트(비대면) 마케팅’ 분야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매년 지원하고 있는 해외마케팅 사업 중 기존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의 예산을 일부 변경,코로나19 대응 긴급 지사화사업을 추가해 5월까지 단기간 긴급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참가비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응 긴급 지사화사업은 KOTRA 해외 무역관을 활용해 수출성약 지원, 기존 거래선 관리, 출장지원(대행), 물류통관 자문 등의 서비스를 최대 3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경산시에서는 지역 수출 유망 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기존 해외지사화 사업과 긴급 지사화사업 참가 비용을 연간 최대 675만원 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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