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지 쓰레기 줍기 등
주변 환경정비 구슬땀
주변 환경정비 구슬땀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지난달 31일 임직원 50여명이 지역본부 인근 유휴지에서 쓰레기 줍기 등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도청신도시 유휴지에 쌓여가는 쓰레기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쓰레기에서 발생되는 악취, 벌레 등으로부터 주민생활의 불편함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경북농협은 유휴지에 버려지는 불법쓰레기를 방지하고 아름다운 도청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유휴지에 경관작물을 식재하여 도청신도시주변 환경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
손진혁 경제부본부장은 “도청신도시 유휴지가 불법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경북농협에서는 경관작물 식재를 통해 천년숲과 함께 주변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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