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억4000만원 투입
경북 中企 정보보호 지원
산업·실무인력 양성 추진
경북 中企 정보보호 지원
산업·실무인력 양성 추진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도 정보보호지원센터 신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북도와 포항TP 경북SW융합진흥센터가 구축 지역과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경북 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지원, 실무인력 양성 및 관련 산업의 육성을 추진한다.
올해까지 국비 1억2000만 원과 도비 2억 원을 지원받아 포항TP 4벤처동에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2021년~2029년까지 매년 국비 2억2000만 원과 도비 2억2000만 원 등 총 4억4000만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정보 및 기술 보호사업을 펼친다.
세부 추진 계획은 △맞춤형 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웹 취약점 점검 △정보보호 정보 제공 △장보보호 서비스 발굴 및 지원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및 홍보이다.
이점식 포항TP 원장은 “경상북도와 한국인터넷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정보보호 기술 지원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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