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장기 대출 연체자 등 대상
다양한 상환부담 경감 혜택 제공
‘DGB 새출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DGB대구은행이 장기 대출 연체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채무 조정 혜택을 제공한다.다양한 상환부담 경감 혜택 제공
‘DGB 새출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31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4~6월 석달 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DGB 새출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금융소외계층에게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 감면율을 적용, 채무 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는 장기 대출 연체 고객에게 40~90%의 탄력적 감면율을 적용하고, 최장 5년의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 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 부담 경감 혜택을 준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민들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