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취·창업에 관심있는 청년 미디어크리에이터인 군위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군에따르면 참가신청은 미디어크리에이터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15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거쳐 최종 10팀(팀당 5명 내외, 총 50여 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 전용 홈페이지(www.GunWiTV.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선발 후 미디어콘텐츠 제작미션 수행과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군위 서포터즈는 지난 2019년부터 총 67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미디어크리에이터 전문교육을 받았으며 163편의 군위군 관련 영상을 제작했다.

게다가 이 중 10건이 전국의 영상 및 디자인 공모전, 창업 경진대회에서 당선작으로 선정됐으며 영상·홍보·기획·광고 분야 취·창업 목표를 달성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