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은 1억8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서비스, 환경정비 활동 등 19개소 사업장에 31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8000만원의 예산으로 지역공간개선형 사업 3개소 사업장에 9명을 각각 선발·배치한다.
사업 참여자는 가구소득, 부양가족 수, 재산 등을 고려해 고득점 순위에 따라 최종 선정됐다.
상반기 탈락자에 대해서도 일자리센터, 찾아가는 구인구직 발굴단운영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연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확산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도모에 기여하고 나아가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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