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지난1일 본회의장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및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35회 코로나19관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추경은 당초예산7270억원 대비110억이 증액된7380억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의 재난 긴급 생활비 지원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예산안이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심의의결하고 오는2일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