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안전보호앱으로
이탈 여부 철저하게 감시
이탈 여부 철저하게 감시
문경시보건소는 모바일 안전보호 앱으로 자가격리자에 대한 이탈여부를 철저히 감시하면서 모니터링을 통한 24시간 안전관리에 들어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러한 안전관리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최근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된데 따른 것이다.
시의 현재 자가격리자는 6명이며 24시간 1대1 모니터링에 들어갔으며 격리해제는 42명으로 기록됐다.
1대1 모니터링 총괄팀은 ‘안전보호앱’을 활용해 자가격리자들의 자가진단 이상 여부를 체크하고 GPS 추적을 통해 격리지 이탈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이어 1일 2회씩 유선 확인을 통해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 건강 상태를 면밀하게 체크하고 생활용품을 파악해 적극 지원하며 직접 모니터링팀은 해당 읍면동의 담당1인이 지정되어 격리 시작일 부터 해제일까지 매일 격리자의 거주지를 방문해 격리 이행 여부를 파악하고 동향을 감시하고 있다.
유시일 보건소장은 “1대1 모니터링 전담반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로 자가격리자들의 이탈을 막고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러한 안전관리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최근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된데 따른 것이다.
시의 현재 자가격리자는 6명이며 24시간 1대1 모니터링에 들어갔으며 격리해제는 42명으로 기록됐다.
1대1 모니터링 총괄팀은 ‘안전보호앱’을 활용해 자가격리자들의 자가진단 이상 여부를 체크하고 GPS 추적을 통해 격리지 이탈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이어 1일 2회씩 유선 확인을 통해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 건강 상태를 면밀하게 체크하고 생활용품을 파악해 적극 지원하며 직접 모니터링팀은 해당 읍면동의 담당1인이 지정되어 격리 시작일 부터 해제일까지 매일 격리자의 거주지를 방문해 격리 이행 여부를 파악하고 동향을 감시하고 있다.
유시일 보건소장은 “1대1 모니터링 전담반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로 자가격리자들의 이탈을 막고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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