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형동<사진> 후보는 지난 31일 안동 선거사무소 및 예천 선거연락사무소에서 ‘다시 뛰는 안동·예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 날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주요 선대위 관계자 등 일부 인사만 참석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김 후보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도시 예천·안동에 젊은 후보가 선택된 것은 세대교체를 염원하는 시·군민들의 마음이 컸기 때문”이라며 “젊은 일꾼으로서 안동·예천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인만큼 기필코 승리하여 보수정권을 재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신현수, 김원복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선대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