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마당에서 줄넘기만 하던 10대 청소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확진자의 직장 동료 일가족이 모두 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
10번째 확진자인 A군은 10대 남성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매일 저녁 운동을 하기 위해 외출했던 때를 제외하면 줄곧 자택에서 생활했다.
이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이더라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는 만큼, 다중밀집시설 이용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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