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문제점 해결
학사운영 혼란 방지
학사운영 혼란 방지
대구보건대가 코로나19로 야기될 수 있는 학사운영의 혼란을 방지하고 재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 119 대응지원단’(이하 대응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응단은 학사일정 변경으로 인한 혼란에 적극 대응하고 야기되는 문제점을 즉시 해결하기 위해 신설됐다.
대응단은 주 업무를 진행하는 교무지원팀·교수학습지원센터·전산지원센터와 이들을 지원하는 학생복지팀·총무팀과 간호학과·치기공과·방사선과·물리치료과 등 4개 학과를 포함 22명의 교수와 직원으로 구성했다.
대응단의 주요업무는 △원격수업 운영 지원 △LMS 학습관리시스템 운영 △학적관리 △수업관리 △전공심화과정·야간수업 지원 △장학 및 주·야간민원 응대 △학생지도 등 학생들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또,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 비상상황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근무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원격수업에 교수와 학생의 민원 발생 시 다이렉트 현장출동과 원격지원 등 투 트랙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상시 대기한다.
온라인자료 제작과 소프트웨어 사용법 등 원격수업과 관련된 민원사항도 총괄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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