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와 제휴
CJ ONE 앱서 세븐적금 가입 시
포인트·휴대폰 등 경품 증정
DGB대구은행과 CJ올리브네트웍스는 생활 전반 서비스를 앱으로 이용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부합하고, DGB 인기상품의 전국적 인지도 향상을 위해 26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CJONE앱을 통해 DGB대구은행 세븐적금 가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CJ ONE 앱서 세븐적금 가입 시
포인트·휴대폰 등 경품 증정
올해 1월 출시된 DGB대구은행의 ‘세븐적금’은 1년 미만의 짧은 기간 동안 소액을 꾸준히 적금해 목표를 달성하는 모바일 특화 상품이다. 평일 중 매주 이체되는 요일을 하루 정하고 7개월 간 매주 적금한 후 만기 되는 상품이다. 소액이지만 꾸준히 적금해 ‘작지만 큰 행운’ 같은 목돈을 받는 럭키 세븐 콘셉트다.
CJ ONE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앱에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한 뒤 이벤트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웹 페이지로 이동하면 안내에 따라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제휴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상품 1억원의 이벤트도 실시한다. △세븐적금 가입 선착순 2만명 전원 추첨 최대 CJ ONE 50만 포인트 랜덤 지급 △댓글 이벤트 참여 시 아이폰11 또는 추가 CJ ONE 포인트 지급 △SNS에 해당 이벤트 공유 시 CJ ONE 포인트 지급 등의 이벤트가 실시되며 모든 이벤트는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새롭게 리뉴얼된 IM뱅크의 전국 단위의 홍보 및 고객확보를 위해 국내 대표 멤버쉽 플랫폼인 CJ ONE(CJ올리브네트웍스)과의 제휴 마케팅을 추진한다. IM뱅크 앱 리뉴얼을 기념해 올 초 선보인 세븐적금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2.00% (3. 31일 기준, 세전)이며, 최소 1000원 ~ 5만원 이하의 금액을 7일마다 납입하면 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CJ ONE과의 제휴 마케팅을 통해 CJ ONE을 애용하는 젊은 세대 고객에게 IM뱅크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간편하게 가입해 부담 없는 소액으로 목돈의 즐거움을 주는 세븐적금 가입과 제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장기간의 저금리 시대에 잊고 있던 저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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