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해
시청사 2층에 민원상담장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차원
시청사 2층에 민원상담장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차원
포항시는 6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시청사 2층에 민원 전용의 상담장을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실천 기한이 2주 연장됨에 따라 민원업무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공무 특성상 민원인과의 접촉이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시청사 내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민원상담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민원인들이 한꺼번에 몰릴 것에 대비해 민원사전예약제도 실시하는 등 감염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청사의 1층과 지하 1층 주 출입구 한곳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폐쇄하는 한편 공무원과 부득이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 대해서는 발열체크와 손 소독 등을 의무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6일부터 시청사 2층에 민원 전용의 상담장을 운영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