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낙후한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6일 대구TP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 고용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대구에 소재한 기계,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뿌리·소재, 섬유 등 분야 중소 및 중견기업이다.
다만, 향후 최종 선정 기업은 오는 8월 말까지 지원금 1000만원 이하는 1명, 2000만원 이하는 2명 이상의 정규직 신규 채용 실적을 제출해야만 개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기업 △휴게 공간 △구내식당 △화장실 △교육시설 등의 근무환경 개선 비용의 80%(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배선학 대구TP 기업지원단장은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추진되는 이번 과제에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TP는 대구시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총 179개 지역 기업에 모두 241건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펼쳤다.
6일 대구TP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 고용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대구에 소재한 기계,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뿌리·소재, 섬유 등 분야 중소 및 중견기업이다.
다만, 향후 최종 선정 기업은 오는 8월 말까지 지원금 1000만원 이하는 1명, 2000만원 이하는 2명 이상의 정규직 신규 채용 실적을 제출해야만 개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기업 △휴게 공간 △구내식당 △화장실 △교육시설 등의 근무환경 개선 비용의 80%(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배선학 대구TP 기업지원단장은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추진되는 이번 과제에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TP는 대구시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총 179개 지역 기업에 모두 241건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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