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사)공신연 경북본부 4.15 총선불량후보자 퇴출 계몽운동 펼쳐
  • 이희원기자
영주 (사)공신연 경북본부 4.15 총선불량후보자 퇴출 계몽운동 펼쳐
  • 이희원기자
  • 승인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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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공신연 경북본부 4.15 총선불량후보자 퇴출 계봉운동 장면.

영주 (사)공신연 경북본부는 7일 4.1 5총선을 8일 앞두고 불량후보자 퇴출을 촉구하는 캠페인 운동을 펼쳤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천하고자 기자회견을 전개하지 못했다.

공신연((사)공직공익비리신고 경상북도시민운동연합)에 따르면 이날 오전11시 4.15 국회의원선거를 통해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성명서 7가지 유형의 공명선거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성명서 7가지 유형에는

▲첫째 : 부정부패근절은 국가의 미래 존립과 직결되므로 부정부패 전력 후보자를 퇴출하고 청렴후보자를 선출하자.

▲둘째 : 국민과 한 약속을 저버리고 빈 공약, 속임수, 흑색선전를 일삼는 거짓말쟁이 후보자를 몰아내자.

▲서째 : 성범죄, 음주운전 전력자 등 불법 파렴치 전력후보자 퇴출.


▲넷째 : 갑질에 익숙하고 시민에게 군림하려는 후보자를 퇴출하자.

▲다섯째 : 막말·폭언 등 품격 없는 후보자를 퇴출하자.

▲여섯 : 번째 국가와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치적 사리사욕으로 지역,사상 성별 갈등을 유발 정파적 분열을 조장하는 후보자를 배척하자.

▲일곱째 : 국민의 눈과 공익를 무시하고 당리당락에 따라 사익를 쫓는 무능한 후보자를 축출하자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캠페인과 현수막을 설치하는 운동을 촉구했다.

공신연은 국민역량을 모아 정치권 과 유권자 등 시민의 적극적 감시와 참여를 계기로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전국민적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기섭 본부장은 의원들과 함께 “민심은 천심이며, 정치의 주인은 시민들입니다 며 민생을 외면하고 오만한 독선에 빠진 구태정치인을 퇴출하는 시민들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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