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강태관 황윤성 이대원 김경민이 유닛 그룹으로 뭉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영수 프로듀서 및 강태관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에 “강태관 포함 ‘미스터트롯’ 유닛 활동으로 황윤성 이대원 김경민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넥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 “강태관을 포함한 4인조 트로트 그룹 데뷔와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황윤성 이대원 김경민이 유닛 멤버로 논의 중인 것이 알려지면서 점차 ‘미스터트롯’ 유닛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들의 팀명이나 데뷔 시점 등은 아직 미정이다.
황윤성은 김경민과 설운도의 ‘누이’를 두고 대결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이대원은 지난달에 강태관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먹방’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강태관은 최근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활약안 조영수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는 넥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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