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83억을 들여 건립되는 이 음악타운은 서구 최초의 음악전용 복합기능 시설로 내년 10월에 준공 될 예정이다.
이 음악타운은 200석 정도 객석을 갖춘 콘서트 홀, 20명의 청년음악가들의 창작과 레슨 공간인 사운드레지던시, 누구나 다양한 악기 연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음악체험실 등을 갖춘다.
이에 따라 다양한 문화행사 및 주민간의 소통이 가능한 서구의 대표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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