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범국민 운동
연안사고 예방 등 도모
포항해양경찰서는 해양 안전문화 확산 및 연안사고를 30% 줄이기 위해 8일 영일만항을 찾은 낚시객을 대상으로 ‘범국민 구명조끼 입기 실천 운동’을 했다.연안사고 예방 등 도모
구명조끼는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바다를 이용하는 많은 이들은 불편함을 이유로 구명조끼 착용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때문에 연안사고 발생 시 사망·실종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포항해경은 바다의 생명벨트인 구명조끼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구명조끼 대여 서비스 △‘구명조끼는 선택이 아닌 필수’구호 제창 △홍보물(물티슈) 배부 등 홍보활동을 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낚싯배 이용객들에게 마스크 배부 및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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