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을 홍의락<사진> 후보는 10일부터 선거 전날인 14일까지 5일 동안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120시간 대작전”을 펼치고 있다.
홍 후보는 “마지막 5일 최후의 성전을 치르겠다. 비방과 루머가 난무하지만, 지난 8년 보여드렸던 검증된 진정성으로 끝까지 사력을 다하겠다. 정부와 협의조차 없이 방치됐던 현안을 각 정부 부처의 협상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무도 해결하지 못했던 소년원·운전면허시험장·경북 농업기술원 이전,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의 물꼬를 텄다. 대구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정체절명의 기회가 왔다. 120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이번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것이다.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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