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서상기 국회의원 후보(무소속·사진)는 12일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달성군장애인생활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따뜻한 복지도시 달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달성에 장애인스포츠 관련 하계·동계 종목 총 31개 중 현재 휠체어테니스를 위한 구장이 설치되어 있지만, 이는 전문체육인을 위한 시설로 생활체육을 위한 장애맞춤형 체육공간은 전무하다. 대한생활체육협의회장 경험을 토대로 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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