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원국제중학교 2학년 학생들, 용돈으로 마련한 응원 물품 기탁
  • 추교원기자
서울 대원국제중학교 2학년 학생들, 용돈으로 마련한 응원 물품 기탁
  • 추교원기자
  • 승인 2020.0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광진구 소재의 대원국제중학교 2학년 김세은, 김서연, 하서윤 등 3명의 학생이 코로나19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 위해 8일 정성스럽게 준비한 60만원 상당의 생필품 3박스를 경산시에 보내왔다.

학생들은 “조금씩 모은 용돈으로 기부를 하게 됐으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코로나19로 힘든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린 나이에 나눔을 실천한 학생들이 참으로 대견하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아동복지시설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