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의원은 이날 “오랜시간 서 후보를 지켜봤다. 공약을 비교해 보고 서 후보의 진면목을 보면서, 달성의 발전을 위해서는 서상기 후보 밖에 없다고 확신했다”고 지지선언 의사를 밝혔다.
서 후보는 “박성태 의원, 김문오 군수와 협력하여 달성의 발전을 이끌겠다. 함께 푸르고 새로운 달성을 만들어 가자”고 답했다.
한편, 서 후보는 제17,18,19대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초청한 재미과학자로, 박근혜 대통령의 과학기술분야 자문을 해 온 친박 핵심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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