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 등 1000만원 혜택
코로나 사태 고통 분담 차원
코로나 사태 고통 분담 차원
부어치킨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통 분담 및 상생을 위해 예비창업자 선착순 10팀을 대상으로 창업비용을 지원한다.
21일 부어치킨에 따르면 10팀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비를 비롯해 주방 집기, 간판, 홍보물 지원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부어치킨은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 3개사를 통한 3000~7000원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가맹점 광고비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부어치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 가맹점 및 협력사들과 꾸준히 소통할 것”이라며 “향후 피해 정도가 심한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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